여생청다지교(余生请多指教) 대체 언제 방영하나? (+방영일자는 8월 중?)

 

 

 

대세 배우 앙쯔(杨紫)와 샤오잔(肖战)이 주연을 맡아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여생청다지교(余生请多指教)>!

국내 중드 시청자 분들도 대체 언제 방영하는지, 방영일자는 언제 확정되는건지 궁금하고 답답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한 중국 엔터 종사자의 말에 따르면 <여생청다지교>가 8월 후난위성TV와 동영상 플랫폼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확정된 것은 아니고, 소문일 뿐이지만, 이 소식이 알려진 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ㅎㅎ

해당 드라마의 팬들 역시 곧 방영 일자가 확정되겠구나~ 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해요.

 

 

 

 

 

 

 

<여생청다지교>는 2019년 8월에 촬영을 시작해 11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2년 가량의 공백이 생긴 셈이죠. 하지만 이런 공백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에 대한 많은 기대감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생청다지교>는 배우 캐스팅부터 내용까지 넘사벽 수준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샤오잔이라는 배우 한명의 영향력으로도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쯔 역시 90년대생 배우들 중 뛰어난 드라마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로, 양쯔와 샤오잔의 만남은 강대강의 만남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

드라마 속에서 샤오잔과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껏 양쯔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등륜(덩룬), 이현(리시엔) 등 남자 배우들은 전부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죠.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沉香如屑(침향여설)>에서는 성의(청이)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정상급 배우라고는 하기 힘든 성의 배우도 스타덤에 오르게 될지 궁금하네요.ㅎㅎ

 

 

 

 

 

 

 

 

<여생청다지교>에서 양쯔와 호흡을 맞춘 배우 샤오잔은 데뷔가 늦긴 했지만 이미 정상 스타급의 배우입니다.

출연했던 <진정령>, <투라대륙> 등의 드라마 모두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죠.

(물론 전 진정령을 보다가 도저히 몰입이 안되어 그만두었지만요..ㅜㅜㅋㅋ)

연기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지만,

샤오잔의 스타성 + 양쯔의 연기력이 만나 드라마 흥행에는 문제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생청다지교>에서 양쯔는 음대 3학년 린즈샤오(林之校)역을, 샤오잔은 젊은 의사 구웨이(顾魏)역을 맡았는데요,

린즈샤오는 졸업을 앞둔 시기에 아버지가 갑자기 병으로 입원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인생 계획이 무너지게 되고,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아버지의 주치의인 구웨이를 만나게 되죠.

 

 

 

 

이렇게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며 사랑을 키워나간다는 이야기인데요,

일단 음악가와 의사라는 설정으로 볼 때 볼거리 역시 많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영일자가 확정되지 않은 이상 아직까지는 8월에 방영된다는 이야기는 소문일 뿐이고,

더 늦어질 가능성도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얼른 방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여생청다지교> 예고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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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레몬망고

중국어와 관련된 자료를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