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드라마] 타간타적제2안(他看她的第2眼) 13화 - 드라마로 배우는 중국어 + 드라마로 하는 중국어 듣기연습!




이번 포스팅은 대만 드라마 '타간타적제2안' 13화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안씨와 옌저, 그리고 요우첸이 일하는 회사의 집행장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에요.

안씨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집행장은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다가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솔직히 전 이해가 안감ㅋㅋ) 일이 있다며 나가버리는 모습입니다.


먼저 대화에 나오는 중국어 단어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대화에 나오는 중국어 단어정리]

告诉 [gào sù] 말하다, 알리다 * 告诉+사람 : ~에게 알려주다   优点 [yōu diǎn] 장점   感觉 [gǎn jué] 느낌    [píng] ~에 의거하여   能够 [néng gòu] ~할 수 있다   曾经 [céng jīng] 일찍이,이전에   一秒钟 [yì miǎo zhōng] 1초, 잠깐   想要 [xiǎng yào] 원하다,~하려고 하다   过~的生活 [guò ~de shēng huó] ~한 생활을 하다   开心 [kāi xīn] 기쁘다,즐겁다




이번 내용은 난이도(?)가 좀 쉬운 편이에요! 중급 정도의 중국어 실력자라면 듣고 바로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ㅎㅎ

아래 플레이 버튼을 눌러 대화 내용을 들어보세요.





잘 들어 보셨나요? 아래 토막 대본을 보면서 들은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执行长:那请你告诉我,又谦喜欢你什么?

zhí xíng zhǎng :nà qǐng nǐ gàosù wǒ, yòuqiān xǐhuān nǐ shénme?

집행장 : 그럼 한번 알려줘봐요, 요우첸이 당신의 뭘 좋아하는건가요?


你又有什么样的优点让又谦喜欢的?

nǐ yòu yǒu shénmeyàng de yōudiǎn ràng yòuqiān xǐhuan de?

어떤 장점이 있길래 요우첸이 당신을 좋아하게끔 만든거죠?



安希:喜欢。。。不就是一种感觉吗?

ān xī :xǐhuan... bú jiù shì yì zhǒng gǎnjué ma?

안씨 : 좋아한다는건.. 느낌 같은거 아닌가요?



执行长:凭感觉就能够生活吗?

zhí xíng zhǎng :píng gǎnjué jiù nénggòu shēnghuó ma?

집행장 : 느낌만으로 사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安希:不能吗?

ān xī :bù néng ma?

안씨 : 안되나요?



执行长:你有没有曾经有一秒钟想过你想要过什么样的生活?

zhí xíng zhǎng :nǐ yǒu méi yǒu céngjīng yǒu yìmiǎozhōng xiǎng guo nǐ xiǎngyào guò shénmeyàng de shēnghuó?

집행장 :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1초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기나 해요?



安希:不用想啊,就大家开开心心的。。。

ān xī :búyòng xiǎng a, jiù dàjiā kāikāixīnxīn de...

안씨 : 생각할 필요 없어요, 그냥 다같이 즐겁게...



执行长:彦泽,我公司有点事情,我先回去了。

zhí xíng zhǎng :yàn zé, wǒ gōngsī yǒudiǎn shìqing, wǒ xiān huíqù le.

집행장 : 옌저, 회사에 일이 있어서 나 먼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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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레몬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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