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공부] 하이생소묵(何以笙箫默) - 나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줘.




이번 포스팅은 하이생소묵 30화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이가 생겼음에도 위엔펑과 함께하기를 망설이며 고민하던 샤오메이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위엔펑의 모습이죠. :)


끝까지 책임을 지려는 모습이 참 남자답고 멋있어 보이네요^^




*


▶ 유쿠 사이트에서 하이생소묵 30화 보기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포스팅된 내용은 영상 20:00쯤 부터 위엔펑이 '我心里也不爱别人'이라고 말하는 곳까지입니다)





음성으로 듣기 







잘 들어 보셨다면, 스크립트를 보면서 들은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少梅:其实你爱不爱谁跟我一点关系都没有。

샤오메이 : 사실 네가 누굴 사랑하건 말건 나랑은 아무 상관 없어.


再有,我们已经是成年人,不能因为一个误会、一个突如其来的孩子就在一起吧。

그리구, 우리 둘다 다 큰 성인인데, 오해 때문에, 갑자기 생긴 아이 때문에 함께할 순 없는거잖아.




突如其来 [tū rú qí lái]

(성어)갑자기 발생하다, 갑자기 닥쳐오다.







少梅:你不觉得那样的话我们太可笑了吗?

샤오메이 : 그러면 우리 모습이 너무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아?



可笑 [kě xiào]

가소롭다, 우스꽝스럽다.







远风:萧筱,请你再给我一个机会。

위엔펑 : 샤오샤오, 나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줘.


也许我现在还没爱上你,但是如果我不爱你,我心里也不爱别人。

내가 지금은 아직 너를 사랑하지 않는지도 모르지만, 만약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사람도 사랑하지 않을꺼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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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레몬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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