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중국어 공부 :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 #32 我们没有把自己内心的真实告诉对方


중국 드라마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 속 짤막한 장면들을 살펴보면서

관련 단어와 표현들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32화 속에 나오는 장면 살펴보도록 할게요!


 

드라마로 중국어 공부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 32화 중에서-

 



즈치우는 식당에서 알바를 하다가 쓰레기통 근처에서 강아지 한마리를 주워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지엔지엔과 마주치게 되고,


함께 강아지 목욕을 시키면서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에요.

 

 

如果仗着是家人,就随意怠慢的话

rú guǒ zhàng zhe shì jiā rén, jiù suí yì dài màn de huà
가족이라는 것만 믿고 서로에게 소홀히 하면

 

* 仗 [zhàng] : 의지하다, 믿다, 등에 업다.
* 随意 [suí yì] : 생각대로 하다, 마음대로 하다.
* 怠慢 [dài màn] : 소홀히 하다. 태만히 하다.

 

 

 

 

 

 

 

 

 

那再坚韧的感情也会变得脆弱

nà zài jiān rèn de gǎn qíng yě huì biàn dé cuì ruò
아무리 단단한 감정이라 해도 약해질 수 있어

 

* 坚韧 [jiān rèn] : 강인하다, 단단하고 질기다.
* 脆弱 [cuì ruò] : 취약하다. 연약하다.

 

 

 

 

 

 

 

 

 

就像风筝一样,你把它放出去了,不管不顾的,任由它在外面

jiù xiàng fēng zheng yí yàng, nǐ bǎ tā fàng chū qù le, bù guǎn bú gù de, rèn yóu tā zài wài miàn
마치 연과 같아서 날려 보내놓고는 신경쓰지 않고 밖에 내버려두면

 

* 风筝 [fēng zheng] : 연.
* 不管不顾 [bù guǎn bú gù] : 돌보지 않다.
* 任由 [rèn yóu] : 마음대로 하게 하다.

 

 

 

 

 

 

 

 

 

风吹日晒雨淋,那总有一天它的线都会断掉

fēng chuī rì shài yǔ lín, nà zǒng yǒu yì tiān tā de xiàn dōu huì duàn diào
바람과 햇빛과 비를 맞다가 결국엔 그 실이 끊어져버리게 돼

 

* 风吹日晒 [fēng chuī rì shài] : 바람을 맞고 햇볕에 쬐다.
* 雨淋 [yǔ lín] : 비에 젖다.

 

 

 

 

 

 

 

 

 

你和哥走的那几年我们不是就差一点吗?就差一点就断了吗?

nǐ hé gē zǒu de nà jǐ nián wǒ men bú shì jiù chà yì diǎn ma? jiù chà yì diǎn jiù duàn le ma?
오빠들이 떠났던 그 몇년동안 우리도 거의 그럴뻔 하지 않았어?
우리 사이가 끊어져버릴 뻔하지 않았어?

 

 

 

 

 

 

 

 

 

问题出在哪儿?

wèn tí chū zài nǎr?
뭐가 문제였을까?

 

 

 

 

 

 

 

 

 

我们俩没回来

wǒ men liǎ méi huí lái
우리가 안 돌아와서였겠지

 

 

 

 

 

 

 

 

 

不对,问题出在我们没有把自己内心的真实告诉对方

bú duì, wèn tí chū zài wǒ men méi yǒu bǎ zì jǐ nèi xīn de zhēn shí gào sù duì fāng
아냐, 우리가 각자 마음속에 있는 진실을 서로에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어

 

 

 

 

 

 

 

 

 

而那个真实的部分除了人生的快乐,还有人生的痛苦

ér nà ge zhēn shí de bù fen chú le rén shēng de kuài lè , hái yǒu rén shēng de tòng kǔ
그 진실이란 것에는 인생의 즐거움 뿐 아니라 인생의 아픔도 포함되어 있는거고

 

* 痛苦 [tòng kǔ] : 고통.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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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레몬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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